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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한 번으로 이해하기 쉽게 AI가 데이터를 해석해주는 Graphy

클릭 한 번으로 이해하기 쉽게 AI가 데이터를 해석해주는 Graphy

sense of product og img #3.png안녕하세요 윌리에요!

오늘은 AI를 활용해 클릭 한 번으로 데이터를 쉽게 해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Graphy를 소개하려 해요. 그리고 Graphy를 사용해보면서 디스콰이엇의 데이터 몇 가지를 공유해봤습니다 :)

Graphy의 핵심기능은 다음과 같아요.

  • Google Sheet, GA, Google Search Console, Linkedin, X, 등에서 만들어지는 통계를 클릭 한 번으로 하나의 대시보드로 가져와 가공할 수 있어요
  • AI 기능을 활용해 가져온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어요.
  • AI 요약 기능으로 많은 양의 데이터를 빠르게 이해할 수 있어요
  • 무료 계정으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어요
  • 임베딩, 외부 링크공유가 자유로워 BIP할 때 사용하기 좋아요

데이터를 수집하는 과정에서의 어려움

Explaining the World of Data Through Memes제품을 빌딩 인 퍼블릭하는 방법 중 가장 솔직한 방법은 데이터를 공개하는 일이에요. 일반적으로 클라이언트, 파트너, 투자자, 내부 팀원에게 주기적으로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데요, 이때 몇 가지 문제가 발생해요.

  1. 데이터의 출처가 너무 다양하다. 구글시트, 믹스패널, GA 등 데이터를 관리하는 출처가 많아 수집에어려움이 있다.
  2. 데이터를 해석하는 역량이 전부 다르다. 같은 차트를 보더라도 이해하는 속도와 정도가 다르다. 캡션을 달거나, 직접 부가설명을 해야한다
  3. 공유가 어렵다. 특히 내부정보를 트래킹하는 플랫폼이라면 엑세스 권한이 있는 사람만 해당 데이터를 조회할 수 있어요. 그래서 내부 정보를 외부에 공유하려면 csv를 다운받아 가공하거나, 스크린샷을 찍어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Graphy는 어떻게 이 문제를 풀어가고 있는지 볼까요?

첫인상

image.png랜딩을 보고 느낀 점은, Graphy는 내부의 데이터를 선택적으로 취합해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공유하는 업무를 많이 하는 분들에게 적합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대표적으로 아래와 같은 사례가 떠오르네요.

  • 의사결정을 위해 내부 팀원들에게 선택적으로 데이터를 공유해야하는 PM
  • 투명하게 빌딩 인 퍼블릭하기 위해 지표를 공유해야하는 인디메이커
  • 클라이언트에게 내부 데이터로 매력적인 피칭을 하고 싶은 세일즈 매니저

실제로도 세일즈포스, 감마와 같이 규모가 큰 팀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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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자세한 사용법을 알아볼까요?

1단계 - 크롬 익스텐션 설치하기

// Graphy 랜딩페이지

Graphy를 사용하면서 가장 편리했던게 익스텐션이었는데요. 내가 사용하고 싶은 그래프를 호버하면 'Save to Graphy'라는 버튼을 뜨고, 클릭하면 해당 그래프가 내 워크스페이스에 저장되는 구조에요.

특히 웹에서 그래프를 호버할 때마다 버튼이 뜨다보니 자주 눌러보게 되는데요, 일반적인 SaaS와 다르게 이런 방식으로 유저의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재미있었습니다.

2단계 - 보드 만들기

image.png워크스페이스에 들어오면 빈 대시보드가 있어요. 원하는 대시보드 제목과 설명을 기입하고, 원하는 출처에서 데이터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저는 디스콰이엇의 DAU가 어떻게 성장했는지 먼저 알아봤어요.

3단계 : 그래프 저장하기

graphy-3.png// 직접 GA에서 그래프를 생성해봤다

GA에서 원하는 그래프를 클릭하고 익스텐션을 실행하면 오른쪽의 그래프를 생성합니다. 이렇게 생성된 데이터를 바로 워크스페이스로 저장하는데요. 저장하기 이전에, 가공할 수 있는 모달이 뜹니다. 이 모달에서는 불필요한 컬럼을 제거하는 등의 작업을 할 수 있어요.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언제든지 그래프를 새로고침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다양한 출처의 데이터로 대시보드를 구성하고, 특정 대시보드만 집중해서 볼 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매우 편리해요.

2022년에는 약 20,000이 채 안되었던 DAU가 현재 약 100,000으로 5배 가량 성장했어요. 최근 들어서는 꾸준히 100,000명이 넘는 메이커 분들이 디스콰이엇을 찾아주고 계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4단계 - AI Caption 삽입하기

이제 그래프를 더 빠르게 이해하기 위해 설명을 작성할 차례인데요. 이때 AI로 6가지 유형의 요청을 할 수 있어요.

  • 인사이트 도출하기
  • 핵심만 요약하기
  • 이상현상 찾아내기
  • 프레센테이션 멘트 생성하기
  • 간략한 리포트 생성하기
  • 트윗용 문구 생성하기

AI에서 위 그래프에 대한 요약을 직접 부탁해봤고 이런 답이 나왔어요.

요약

데이터셋은 2021년 3월부터 2024년 5월까지의 일일 활성 사용자(DAU)를 보여줍니다.
특히 2023년과 2024년에 큰 성장이 나타났습니다.

주요 하이라이트

  • 📈 DAU 급증: 2023년 중반부터 2024년 초까지 큰 증가가 관찰되었습니다.
  • 🚀 최고 기록: 2023년 12월에 최고 DAU인 118,595명이 기록되었습니다.
  • 꾸준한 성장: 2022년 이후 월간 증가가 두드러져, 견고한 사용자 참여를 나타냅니다.

권장 다음 단계

  1. 2023-2024년 동안 DAU 증가를 촉진한 요인을 분석합니다.
  2. 사용자 성장을 유지하고 활용할 기회를 모색합니다.
  3. 트렌드를 모니터링하여 전략을 조정합니다.

특히 요약을 넘어 이제 무엇을 해야할지 액션 아이템을 제공하는 점이 인상깊었는데요, 그래프의 유형에 따라 구체적인 목표 KPI를 세워주기도 했어요. 사실 데이터를 취합하는 목적은 좋은 의사결정을 내릴 때 참고하기 위함이니 정보를 수집하는 리소스를 아껴주고, 의사결정 내리는 것에 몰입할 수 있도록 제품을 만들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5단계 : AI로 대시보드 전체 인사이트 요약하기

// 디스콰이엇 데이터를 기반으로 요약을 부탁해봤다

가장 놀랐던 기능이었는데요. 마지막으로 완성된 대시보드 전체의 그래프를 기반으로 AI에게 요약을 부탁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답변의 퀄리티가 좋았고, 대시보드 내의 그래프의 수가 많아질수록 가치가 크게 느껴질 것 같은 기능이었어요.

특히 Graphy의 방향이 AI로 정보를 해석하는 시간을 줄이고, 빠른 의사결정까지 도와주는 것인데, 이런 방향성을 제품에 잘 녹여낸 기능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기존의 데이터 분석 플랫폼에서는 이렇게 대시보드 전체의 정보를 AI로 요약해주는 기능을 유료로 제공하고 있는데 Graphy는 무료라는 점도 좋았고요.

디스콰이엇의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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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하게 DAU, 구글 검색 결과에 노출된 횟수, 유저가 페이지를 본 횟수를 뽑아봤어요. 연말이 되었을 때 디스콰이엇의 성과를 공유해볼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ㅎㅎ

링크를 클릭하시면 더 자세한 데이터를 보실 수 있어요.

특히 최근 들어 디스콰이엇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더 증가하고 있는만큼, 고객을 찾고 싶거나, 프로덕트 인사이트를 공유하기 위해 디스콰이엇에서 빌딩 인 퍼블릭 해주시면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정리

Graphy의 장단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장점

  • 일단 멋있습니다. 멋진 스크린샷을 찍게 도와주는 xnapper와는 다르게 상호작용이 가능한 차트를 생성하고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에요. 훨씬 프로페셔널하게 보이고요.
  • 데이터를 빠르게 해석할 수 있어요. AI 기반의 Caption을 통해 PM, 개발자, CX 등 직군에 상관없이 많은 양의 데이터를 빠르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외부 공유가 쉽습니다. 예를 들어 믹스패널는 엑세스 권한이 없는 사람에게는 내부 정보를 공유할 수 없는데요. Graphy를 사용하면 가능합니다. 그것도 원하는 정보만 골라서요.
  • 처음 한 번만 필요한 데이터를 모아두면 그 다음부터는 하나의 대시보드만 보면 됩니다. 번거롭게 다른 플랫폼을 오갈 필요가 없어요.

단점

  • 간헐적으로 버그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믹스패널에서 데이터를 추출할 때 익스텐션이 작동하지 않는 것인데요, 그래서 Graphy를 사용하신다면 내가 사용하는 플랫폼을 안정적으로 지원하는지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도 구글 서치 콘솔, GA, 구글 시트는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무료로 사용 가능한 것을 감안하면, 사용하지 않을 이유는 없어보여요 :)

창업가의 진정성

// Richard와 직접 소통하며 나눈 내용

저는 종종 제품을 사용해보고 피드백하고 싶은 내용이 있으면 직접 메일을 보내거나 트위터 메세지를 보내는데요, 특히 Graphy를 만들고 있는 Richard와는 여러 번 소통하며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즐겁게 나눌 수 있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유저의 경험을 묻고, 피드백을 요청하는 모습이 인상깊었어요.

안녕 William,

피드백 고마워. 매우 유익하고 도움이 되었어.
넌 Graphy가 제공하고자 하는 사용 사례와 가치를 정확히 이해하고 있네!

간단한 질문이 있는데. 현재 Google Sheets를 사용할 때 (Graphy 외부에서) 이미 Google Sheets 내에 생성된 차트를 사용하고 있어?

이걸 물어보는 이유는 Chrome 익스텐션이 사용자들에게 얼마나 편리함을 제공하는지 더 잘 이해하고 싶어서 그래. (사용자들이 Google Sheets에서 이미 차트를 가지고 있어서 이를 단순히 Graphy로 옮길 수 있는지 아니면 Google Sheets에서 차트를 먼저 만들어야 하고 그 후에 Graphy로 옮길 때 귀찮음을 느끼는지 알고 싶거든.)